최근에 서현진 나오는 '러브미'라는 드라마를 봤는데요. 서현진이 아이가 있는 이혼남과 연애를 시작했었어요. 시간이 쌓이면서 서현진도 남자친구의 아들과 좀 친해졌고, 남친의 아들 기타 연주회 같은걸 보러 참석했다가 남친의 전 X와이프를 마주쳤죠. 남자친구는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했지만, 그 X와이프는 남자친구 아들의 엄마였고 아들에게 공연 잘봤다는 애정 표현과 함께 전남편에게도 쿨하게 반갑다며 인사를 건네는데요.. 그걸 본 서현진은 갑자기 외톨이가 된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본인이 불청객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결국 남친과 다투게 되더라구요.
여기서도 그렇잖아요..? 남친(예전에 이혼함), 전X와이프(아이 엄마임), 서현진(현여친) 누가 바람핀 것도, 이상한 관계도 아니고 셋 중 아무도 죄인이 없는데도 남친은 눈치를 보고 서현진은 기분이 나빠지죠...! 감정이란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반응하는 것 같아요 ㅎㅎ (왜 이런 얘기를 주저리쓰게됐쬬? 맛점하세요!)
님두 결혼했잖아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