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면서 의지도 체력도 리셋되버린건지 너무나도 귀찮기만한 해서
난이도나 낮은 인왕산으로 ㄱㄱ
인왕산은 높이가 300대인 높지는 않은 산입니다.
대신 서울이 다 들어오는 전망을 갖고 있어요~
출발지는 종로구 옥인동 수성동 계곡
봄이 오긴했지만 계곡엔 아직도 얼어있어요
그래도 산수유(?) 인지 먼지 모를 나무는 봄이 오는걸 알려줍니당
도심안의 산이라 계단이라던지 등산로 조성이 잘되어있어요
생각해보니 조선시대때는 인왕산에 호랑이가 그렇게 많았다는데;;;;
경복궁 바로 옆인데도 호랑이가 판을 쳤나;;;
그 뒤로 보이는 산은 안산
저멀리 남산도 보이고 저어어어어어 멀리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경복궁과 광화문
북한산 보현봉도 보이고 그 밑에 평창동 전경도 들어옵니다
내려가다 본 북악산
저기도 올라갈수 있으려나;;; 청와대 바로 뒤라 군사구역일듯;;
주말이기도 하고 날도 따땃해지니 사람들이 많이오네여
요샌 등산하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지기두 하구
커플들도 많이 오네요
부럽당;;;
예전에 연애할땐 나도 누군가의 부러움 대상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잘해줄걸 ㅠㅠ
암튼...
인왕산엔 고양이가 안보여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
사진에서 피톤치드가 느껴지는것 같아요ㅠㅠ힐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