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으로 쳐주기는 하는 IT기업에 다니는 오지랖 넓은 개발자인 내가 회사에 가만~히 앉아 있다 보면 참 뭣 같을 때가 많다. 결국 각자의 조직 KPI 달성을 위해 니꺼 내꺼 따지다보면 결국 더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한 된다는 것. 물론 대기업이니 리소스, 평가 그리고 전사 차원의 조직운영을 해야하니 당연하다는 것 쯤은 안다.
슈카친구들은 조금 더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이려나? 그랬으면 한다.
많은 것을 시도해보고 싶고 회사의 규모를 키워나가고 싶어하는 사장님의 의자가 최근들어 방송에서 많이 보인다. 기업의 성장에는 당연히 사업의 확장이 필요하고, 수입 채널을 늘려 종국에는 진행중인 사업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회사가 탄탄해지는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콘텐츠로는 최대치로 만들면 삼프로 채널처럼 한 방송국처럼 계속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슈카친구들의 사업 확장을 환영한다. (비록 왜 '밀가루 수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기업의 핵심 벨류인 '경제 콘텐츠'가 이쯤에서 충분하다고 바라보기는 아쉽다는 생각이다. 이 생각들을 앞으로의 글들에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경제만큼 이슈가 데일리로 제공됨과 동시에 정치/연예 등과는 다르게 수명이 긴 분야를 찾기 힘들다. 금리의 방향을 예측하거나 발표가 주기적으로 나오지만 본질적으로 '금리'라는 주제는 영원하니까. 추후 글에서 제안 해 볼 다양한 아이디어의 일부를 간략하게 공개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존멋 (글쓴 분 말하는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