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관련해서 여기저기 들어보고 생각해봄.
줄기차게 금리인하 할것처럼 굴던 연준이
아닌데? 함 상황 보고 할껀데? 를 시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려가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 하지만서도
지금 국내 증시에서 외인 돈이 빠져나가는 이유는 이러저러 말들이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돈을 꽤 벌었기 때문에(추적손절매 안하는 외인..지 돈이 아니니까) 계속 일단 빠져나가는거라고 봄.(+알상무님의 돈쟁기기 뷰?)
때문에 어느정도는 연말까지는 조정장이 있지 않을까...
금리인하는 사실 서브프라임이나 코로나 같은 경기침체 이벤트가 있을때 빠르게 일어남. 이거에 대한 학습이 되있었고 이번에도 그래서 금리인하때마다 장(미국장)이 많이 좋았음.
반대로 말하면 위기가 안오면 안떨어진다.
이번 위기의 네러티브는 미중갈등이었는데.. 미국이 중국보고 옥상으로 올라와 씹새꺄 해놓고 정작 해빙무드가 되면서 구경꾼들이 어라 안싸우는거야? 를 넘어 어 뭐야 이러다 둘이 뽀뽀할거같은데? 까지 가려고 함
그런상황에서 인플레우려 등등까지 이야기가 나오며 음 금리가 생각보다 안떨어질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생기고 뷰들이 바뀌기 시작함
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면 사실, 우리가 올해 다같이 예측했던데로, 계획한 대로 어깨걸고 나스닥에 몰빵하면 되지 않을까 함.
하지만 지금 상황이 변한다면, 그러니까 금리가 생각보다 서서히 내려온다면.. 수급을 쥔 사람들 입장에서 미국에서 승부가 안난다 라는 판단을 할수가 있어보임.
유동성이 풍부할땐 큰거(나스닥) 투자하는게 맞지만 유동성이 좋다면 가성비있는 시장을 찾게 된다. 다시말해 마켓이 작은쪽이 오히려 수익을 보기가 쉬워진다.
외국인 입장에서 내년에 미국에 투자하면 아웃퍼폼이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한국이나 대만에서는 상대적으로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수 있다는 것. 특히나 코스닥같이 작은 마켓이라면 이런 외국인들 본의 아니게 수혜를 받을수도 있어 보임.
때문에 금리가 어정쩡한 속도로 내려가는 상황에서는 외인들이 내년에는 한국 증시를 좀더 살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문득 강현기 파트장님 말도 떠올랐는데, 외국인이 살만한 회사가 내년에 좋을것이다.
상법개정이라는 정치적 재료와 낮은 PBR이라는 좋은 핑계거리까지 함께 시너지를 내준다면 내년에는 충분히 한국시장이 수혜를 볼수있지 않을까?
맘에 걸리는 부분은 물론 무엇이 꽃인지, 무엇이 잡초인지 구분을 해놓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는것. 아니면 지수를 담아 두던지?
그리고 환율이 확실히 잡히지 않고 있다. 는 노이즈까지 확실히 제거되야 수급이 돌아올 것 같음
장이 안좋을때마다 혼자 잡생각을 많이 함
반박, 지적 너무 환영임다 이야기좀 해줘요
코스피200 이라는 꽃다발을 사는 것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