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슈카월드 들으면서 기분좋게 어항청소 하고 있는데..
모르는 비공개 계정으로 디엠이왔슨..
확인하자마자 좋았던 기분 짜게 식음...
(마지막 디엠은 진짜 바로 보낸건데 읽지도 않고 ㅌㅌ하심 .. ^^)
도대체 이런건 무슨 심리여요...
대부분 먼저 본인소개를 한다던지
아니면 연락한 이유를 먼저 말하지 않나요..?
대뜸 반말로 저렇게 보내니까 순간 불안해져서 다 비공개로 돌렸네...

모르는 사람들이 디엠줄때는 대부분
본인 소개하고 이러이러해서 연락드려봤다.
이런식이면 그나마 불안하지도 않은데 이건
불안을 넘어 너무 불쾌...
비공으로 안돌린 너의 탓이다 라는 말이 나올까봐
미리 얘기하자면...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갈땐 존댓말로 본인 소개나 의도가 뭔지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

추가로
저는 과거 친구들이 어쩌다가 제 계정 찾아서
제 게시글 보고 저인거 확인하고 연락닿은적도 있고,
인스타로 존예여신들한테 주접떨다가 서로 피드 분위기 맞으면
같이 소통하는거 좋아해서 늘 공개로 하는게 좋은데,
이런거 볼때마다 불안한 감정도 있지만 그보다 불쾌한 감정이 큼..으악
새벽에 갑자기 급 혈압 올라서..
사실 어디다가 이걸로 이러쿵 저러쿵 하기도 뭐해..
저의 대나무숲인 위폴에다가 그냥 주절 거려봤어요..
사실 글 쓰면서도 다 진정해가지고 ㅋㅋㅋㅋ
다시 쓴 글 보니까 좀 많이 감정적인거 같아 보이기도..
여튼 그래삼 ^ㅇ^.. 허허
알상무님이 스토리 리그램 해주셔서 덕질만땅 행복했는데 (괜히 간택당한 기분이랄까..)
근데 비공 돌리니까 싹 다 내려가졌네
지금은 이거때문에 빡침.. 하 ㅡㅡ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