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웹툰입니다
스페이스 오딧세이류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은영전이나, 듄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볼 꺼 같네요
이 웹툰에서 나오는 것중
탄소생명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사실 모든 생명체는 '탄소' 로 이루어진 몸을 가지고 있죠.
사람도 펭귄도.
따라서 생명이란 단어 앞에 굳이 '탄소'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붙었다면 반대되는 무언가가 있으니까겠죠
그건 저곳에 등장하는 '기계생명체' 기계인간들입니다.
그냥 로봇을 떠올려도 됩니다.
다만 인공지능, ai 를 가진.
물론 여기서 이과 선생님들이 화를 낼지도 모릅니다.
저 기계라는 녀석들의 몸을 이루는 부위에 진짜로 '탄소(c)'가 안들어있는게 맞냐라고
탄소강이 아닌거야?
그래 탄소강이 아니더라도
그 우주의 수많은 기계인간들이 '전부 다' 탄소강이 아닌거야?
이런 기계인간, 저런기계인간 다 있을텐데?
설정이니까 좀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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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적생명체, 인격체 란 무엇인가?
에 대한
워쇼스키 자맨지 남맨지 형젠지의 작품을 한번 봐봅시다
매트릭스2 에서
메로빈지언이라는 프랑스어를 즐기는 한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 녀석과 네오의 첫 만남에서
메로빈지언은 한 여성 (프로그램인지, 인간인지는 알수 없지만) 에게
직접 코드를 짠 술(인지 음료인지암튼)을 먹입니다.
이내 여성은 육체에 반응이 오게되고,

머 암튼 애들은 뒤로가기 누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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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가 마침내 아키텍쳐를 만난 장면입니다.

일단 지생각에는 나보다 낮은 지능이 라고 하네요
그게 누구냐면

이녀석인데
바로
디 오라클, 입니다.
엘프왕이 '맘'이라고 부르는 그녀.
처음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이유는
인간 심리 분석 전용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키텍쳐가 아버지라면
오라클이 어머니인 이유.
처음 만들어진 매트릭스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완벽했던 세상
그후에 인간 심리를 분석 연구하던 프로그램인 오라클의 뜻대로
'그저 선택권을 주었을 뿐' 이었는데
사람들은 '매트릭스'를 받아들였습니다.
매트릭스란 곧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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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에서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매트릭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뭐가 진짜지? 어떻게 진짜를 정의하지?
네가 만약 느낄 수 있는 것과 맡을 수 있는 냄새 그리고 맛, 그리고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진짜는 단지 너의 뇌에 의해 해석된 전기적 신호에 불과하지"
뭘로 구성되었는지 등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구성요소가 인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가 중오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