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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505412
'2주간 휴전' 종료를 앞둔 미국과 이란 양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지만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란 화물선이 미국의 포격을 받고 나포되고 이란은 미국 군함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물러선다)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국제유가가 급등락을 보였으나, 주식시장의 경우 호르무즈 개방과 재봉쇄 모두 휴장 기간 벌어진 일이었던 까닭에 충격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매번 극단적 수준으로 위기감을 고조시킨 뒤 한발 물러서며 실익을 챙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물러선다) 패턴에 대한 학습효과 역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9.00포인트(0.95%) 오른 6,250.9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타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상승 중입니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는 480.76포인트(0.82%) 오른 58,956.66, 대만 가권 지수는 346.44포인트(0.94%) 오른 37,150.78을 보입니다.
이란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타코타코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