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그렇게 하다가 결국 다들 깨닫게 될걸요? 결국 보병이 들어가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걸.
원격으로 전쟁을 끝낸다는 발상은 1920년대 전략폭격을 연구하던 시대부터 있어왔지만, 결론은 집을 없애고 사람들을 거리로 내몰아봤자 증오와 적개심만 커지고, 충격과 공포듸 효과는 일시적이고, 사람은 전쟁에 마저 적응하며, 결국 사람이 사람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쟁은 안끝난다는 것.
피흘리지 않는 전쟁, 깔끔한 전쟁, 출퇴근 전쟁의 개념은 마약처럼 각국 군대와 수뇌부를 유혹하고 중독시키곤 하는데, 현재까지의 군사사와 전쟁사의 교훈은 "전쟁은 사람이 충분히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마린 :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