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두바이 공항 바닥에 앉아 비행기가 뜨기 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봤다.
마트에 비싼 물 밖에 안 남아서 걱정이라는 중동 교민의 전화 인터뷰를 봤다.
학교에 폭탄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많아봐야 돈 몇천.
저 사람들 보다는 내가 낫지.
목숨이 백척간두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정신 승리하고 있는
나란 인간 참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