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듀오링고는 찍먹만 해봐서 깊게는 모르지만, 듀오링고는 리딩, 스피킹, 단어 등을 통합해서 앱이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말해보카는 단어, 문법, 리스닝, 회화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서 학습할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죠.
성격으로 보면 듀오링고는 언어의 습득에, 말해보카는 학습 쪽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듀오링고가 직접 영어를 사용해보며 시행착오를 통해 언어를 체득하는 방식이라면, 말해보카는 단어를 외우고 문법에 익숙해지는 훈련에 좀 더 집중되어 있어요.
물론 최근 말해보카에 추가된 회화 기능은 AI와 대화하며 실시간 교정을 받을 수 있어서, 실제 언어 습득 측면에서도 꽤 도움이 될 수 있고요.
말해보카를 기준으로 하루 1시간씩 단어 학습에만 투자한다고 했을 때, 한 2년은 해야 겨우 원어민 중고등학생 수준의 어휘력에 도달한다고 할 수 있거든요. 3~4년은 투자해야 어디 가서 단어로는 부족함이 없는 레벨이 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꾸준한 시간 투자가 가장 중요한 분야고, 이건 듀오링고도 마찬가지라서 어떤 앱을 쓰든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듀오링고도 당장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하도 사용시간이 쌓이면 언젠가는 계단식으로 성장해서, 향상된 영어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ㄷㄷ 연중무휴셨네여. 앱 괜찮나요? 저는 듀오링고 하는 중인데, 도움이 딱히 안 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