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 대형 개선문을 세우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링컨 기념관의 2배가 넘는 높이의 대형 구조물을 도심 주요 장소에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금박 조각상과 국가 정체성을 강조한 문구도 담길 예정이어서 상징성 논란이 예상된다는 관측이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워싱턴DC에 건립을 추진 중인 '개선문' 계획서를 미국 미술위원회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