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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렸던 김선태 전 주무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3일 온라인 등에 따르면 김 전 주무관은 지난 2일 '김선태'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소개란에는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김 전 주무관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연결돼 있다.
다만 현재까지 업로드된 영상은 없는 상태다.
김 전 주무관은 지난달 13일 퇴사 소식이 알려진 이후 '조직 내 왕따설'과 '불화설' 등 각종 추측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개인적인 목표와 새로운 도전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내부 갈등설을 부인했다.
이후 연예계 진출설과 정계 입문설까지 제기됐고, 청와대 관계자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정계 진출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용산을 방문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는 "충주에 머물며 방송이나 유튜브에 도전할 생각"이라며 "정치 쪽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 개설 역시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 전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2019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맡아 운영했다.
최신 트렌드와 밈을 활용한 B급 감성 콘텐츠로 주목받았고, 2023년 말에는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하며 화제를 모았다.
설마 ㄴ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