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팔란티어에 조금 회의적이다. 그 이유를 적어보려 한다.
기본적으로 팔란티어는 ai를 통한 보안 정보 군사작전등 안보국방관련한 기술주다.
기껏해야 북한의 도발이던 뉴스들이 러우전쟁, 태캄전쟁은 물론 이스라엘쪽이나 이란쪽까지 어디하나 긴장감이 없는 곳이 없다.
이 배경에서 지금까지도 핫한 AI관련사업, 특히나 국방과 연계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라이벌도 없고 이렇다할 맞상대 조차 없어보인다.
또한 분야 특성상 노하우와 쌓아놓은 정보가 매우 중요하기에 그 자리에 오래동안 머물듯 싶다.
그런데 나는 왜 회의적일까?
국제사회가 혼란한 상황에서 미국은 동맹국들을 독려하고 연대감을 높이는 대신 자국 우선주의로 가게 되었다.
트럼프가 관세는 물론 "캐나다는 우리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 "그린란드는 미국꺼다" "내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다" 라며 발언을 쏟아냈다.
언제든 '너네 나라도 우리 것'이라며 대립각을 세울 수 있을텐데, 미국말고 팔란티어에 자국 보안을 맡길 국가가 있을까 싶다.
내 지인은 "트럼프 임기가 끝나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괜찮지 않겠냐?"고 말하였다.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 무너진 신뢰는 쉽게 회복하지 못한다.
작게는 학폭을 당한 아이는 전학을 가도 경계할것이며, 가혹행위가 일어난 군대에 대한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다. 그들이 처벌받는다고 해서 완전히 이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일본이 우리나라 식민지배를 하고 해방된지 80여년이 흘렀다. 아직도 그것은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놓지 못하게 하고, 막말을 쏟아내는 일본 총리가 내려오고 집권자가 바뀌었다고 우리는 쉽게 적대심을 놓지 못한다.
무너진 신뢰회복은 그것의 크고 작음을 떠나 어려운 일이다.
둘째. 미국은 신뢰를 회복할 생각이 없다.
트럼프 전에도 미국은 힘(군사력과 경제력)이 있었는데 왜 지금처럼 하지 않았을까? 그건 미국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중국이 더 잘될거라 생각하지만 중국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시진핑 한마디에 기업이, 시장이 휘둘리는 국가에서 내 개인의 돈이라고 안전할까?'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신뢰가 이렇게 중요하다.
그럼에도 미국이 몇년의 이득을 위해 신뢰를 깬 상황이다.
국제사회가 어지러운 지금, 힘들어서 적금같은 신뢰를 깨놓고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설득해야 할지,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신뢰회복에 공을 들이지 않을것이다.
최소한의 사후대처나 응급처치 수준에 그칠것이다.
각 국가는 차라리 기존에 있는 자국 정보기관에 AI를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팔란티어는 미국만의 훌륭한 국방정보AI기업으로 남고...
알못 초보자가 쓴 글입니다. 항상 판단은 당신 몫입니다.
머니코믹스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은 10개 이상 종목을 컨트롤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팔란티어는 전세계중 투자할 만한 가치있는기업 top10에 들지 못했을 뿐입니다.
전 지금이 끝이라고 생각함.
AI에 대한 희망만 가득할때야 per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폭등하면서
'변동성'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다들 AI의 희망과 수익성에 대한 의문을 동시에 품고 있어서
실제로 돈이 몰리는 곳(현 시점 메모리) 아니면 지금 주가에서 크게 상승하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