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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D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2D로 봄.
전작도 그랬는데
프레임이 계속 바뀌어서 눈이 피로했음.
엄청 부드러웠다가, 끊겼다가 반복되서 열받았음.
2. 비교적 늦게 본 거라
스포 없는 혹평 후기를 많이 접했는데
기대보단 훨씬 나았지만, 그냥 보통 수준이었음.
3. <물의 길 파트 2>라고 할 정도로
이번 영화만의 뚜렷한 개성이 별로 없음.
(실제로 2, 3편을 같이 찍고 나눠서 개봉한 것)
새로운 불의 부족이 나오긴 하지만
화끈한 '불과 재'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진 않았음.
4. 가장 실망한 점은
캐릭터가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럽고
장면 편집이 너무 산만하고
이야기가 너무 우연과 반복이 많아 엉성한데,
러닝타임이 길어서 단점들이 더 눈에 잘 보임.
5. 시각 효과야 '당연히' 좋았지만,
한참 세월이 지나 개봉한 2편 물의 길에서
이미 기술 발전에 깜짝 놀랐기 때문에
대단히 압도되지는 않았음.
6. 그래도 장점을 뽑는다면
확실히 2편보다 전투 장면이 많고
극장에서 보는 감각, 경험은 확실하게 채워준다는 거,
3D 영화를 좋아한다면 뭐 더할 나위 없고.
일단 2029년 4편 개봉 소식이 있던데,
이 서사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 지 궁금하기는 함.
초강추까진 아님
저도 1번 공감합니다. 최적화 좀...ㅋㅋㅋ
마지막 격투신은 파쿠리의 집합체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역시 남자들의 몸의 대화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