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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사이트] 아폴로(Apollo) CEO 마크 로완: "사모 크레딧은 위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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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wallstreet
2026-04-12 05:47:22 수정
1주 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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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대 대체투자 운용사 중 하나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의 CEO 마크 로완(Marc Rowan)의 인터뷰 요약입니다. 과거 기관 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대체투자(Alternative Assets)'와 '사모 크레딧(Private Credit)'이 왜 이제 모든 투자자의 필수 포트폴리오가 되어야 하는지, 그 구조적 변화를 짚어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mCAiYIdek&t=212s


1. 공모 시장의 축소와 사모 시장의 팽창 (Convergence)

과거에는 "사모 시장은 위험하고 공모 시장(주식/채권)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틀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 상장 기업의 감소: 과거 8,000개에 달하던 상장 기업 수는 이제 4,000개 미만으로 줄어들었으며, M7(Magnificent 7)과 같은 소수 거대 기술주가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 경제의 80%는 '프라이빗': 반면, 전체 경제와 고용의 80%는 비상장(Private) 영역에 있습니다. 기업들은 굳이 상장하지 않아도 사모 시장에서 충분한 자금(부채 및 자본)을 조달할 수 있어 상장을 늦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 주식만으로는 전체 경제의 아주 좁은 단면만 투자하게 되며, 대체투자가 훌륭한 분산 투자처가 됩니다.


2. 대체투자의 대중화와 기술의 혁신 (Democratization)

대체투자는 피라미드 구조를 따라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 패밀리 오피스(최상단): 이미 기관급의 전문성을 갖춘 이들은 자산의 50% 이상을 사모 자산에 배분하고 있습니다.

  • 고액 자산가(High Net Worth): 이제 이 트렌드가 고액 자산가와 일반 대중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접근성의 혁신: 과거에는 대체투자를 위해 팩스로 수많은 서류를 주고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기술 발전 덕분에 단일 플랫폼, 단일 세금 신고서(1099)로 프라이빗 크레딧,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식과 채권이라는 3가지 맛(바닐라, 초콜릿, 딸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수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세계로 진입한 것입니다.


3. 사모 크레딧(Private Credit)에 대한 오해: "위험을 줄이는 합리적 선택"

최근 사모 크레딧과 레버리지 론(Levered Lending) 시장에 자금이 몰리는 것을 두고 시스템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마크 로완은 이를 "투자자들의 위험 축소(Risk Reduction) 결정"이라고 단언합니다.

  • 주식(Equity): 역사적으로 수익률은 높지만 변동성이 매우 크고, 현재 P/E(주가수익비율)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습니다.

  • 하이일드 채권(High Yield): 위험 대비 보상을 의미하는 스프레드(Spread)가 현재 너무 얇아져(Thin)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 사모 크레딧: 따라서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주식이나 보상이 적은 하이일드 채권을 피해서, 전문 운용사와 나란히 투자하며 주식에 준하는 장기 수익률을 얻으면서도 주식/하이일드보다 리스크가 적은 '사모 크레딧(레버리지 론)'을 논리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다룬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댓글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독자님들의 다양한 시각이 담긴 댓글과 따뜻한 좋아요는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필자: seoulwallstreet
(주)슈카친구들 리서치 하고싶다

댓글
1
8
kkomuine
1
2026-04-10 02:52:55
1주 전

종양을 잘라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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