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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실소유 선박, 호르무즈 해협 이란 지정 루트로 첫 진입
1. 주요 사건
사건 개요: 국내 해운사인 장금마리타임이 실소유한 유조선 '뭄바사 B'호가 2026년 4월 12일(현지시간), 이란이 제시한 지정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여 페르시아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의미: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란이 통제하는 항로를 이용해 국내 선사 선박이 진입한 첫 사례입니다.
2. 선박 및 항로 상세
선박 정보: 올해 초 장금마리타임이 해외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매입한 선박(구 노르웨이 프론트라인사의 '프론트 포스'호)입니다.
항로: 이란 승인을 받은 라라크섬과 케슘섬 사이의 항로를 이용했습니다.
상태 및 목적지: 현재 원유를 적재하지 않은 상태로 이라크의 주요 석유 수출항인 바스라항을 향해 이동 중입니다.
3. 업계의 관심 및 쟁점
실무적 문제: 이란 측에 대한 통행료 지급 여부와 전시 상황에서의 선체 보험 처리 등 복잡한 실무 과제들이 어떻게 해결될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략적 선택: 지난 3월 호르무즈 통과 선박이 90% 이상 급감했던 상황과 대조적으로, 이번 사례는 이란 지정 루트 이용이 향후 물류 차질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행정적 특이사항
모니터링 제외: 해당 선박은 해외 SPC 명의로 되어 있어, 해양수산부의 직접적인 모니터링 대상(국적선, 우리 선원 승선 외국 선박 등)에서는 제외되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요약은 제미나이가